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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토트넘 레스터전 골을 보고
오늘 선수입장때도 손흥민 단독샷에 경기 끝나고 관중들이 계속 손흥민 응원가 계속 부르는거보면
현재 토트넘에서의 손흥민의 위치가 어느정도인지 가늠 할수있을거같네요
손흥민 선수보면 스타성이 타고 났다고 볼수밖에 없는게 뭔가 관중과 소통하길 좋아하고 즐길려하는게 보입니다.
지금까지 우리나라에선 보기힘든 캐릭터 ㅋ(물론 그런면은 이승우선수가 더 하지만,
아직은 소속팀에서 스타의 반열에는 오르지 않았기에 제외)
70m 단독 드리볼할때 4만5천 관중들 일체 기립으로 응원...........그리고 골~~~~~와우`~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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