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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 때는 그냥 신나게 놀아 특히 젊을때에는

 

방황아닌 방황, 사춘기가 있기때문에 지금의 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직접 겪어보지 않고선 모르는것들이 있어요. 전 아이들이 더 놀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시간을 죽이고 노는것들도 때론 유용할때가 있어요.

그 시기에 모든걸 다 알고 성숙한마인드로 내가 먹고 살 걱정한다는 것 자체는 자신의 유년시절을 죽이는 일입니다.

 유년시절엔 해맑게 놀아야 후회가 없어요.

할땐하고 놀땐 놀아야 그게 추억이되고 그것이 나란 사람을 만드는 기초가 됩니다.

사람이 성장하는 시기는 삼십대이후부터입니다.

그때 더 많은 변화가 오고요.

이십대초반에 인생이 결정된다는건 학벌 인맥등의 요소인데

그것도 진짜 맞는 말이지만 세상에 공부가 전부가 아닙니다.

인맥 중요하지만 그것도 전부가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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